모시와 춘포의 차이: 모시는 저마의 껍질을 벗겨 가늘게 째서 이것을 베틀에 걸어 베를 짠다. 이렇게 하면 모시가 완성되는 것이다. 하지만 춘포는 이에 한 가지 과정이 더 추가된다.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모시와 함께 짜는 것이다. 모시가 씨실이 되고 누에고치에서 뽑아낸 명주가 날실이 되어 춘포가 완성되는 것 입니다.

 

  •  최소 주문 단위는 1자(50센치) 이상 입니다.
  •  폭 : 33cm 
  • 색상: 백아이보리
  •  용도: 의류 및 천연염색 재료
  •  특징: 춘포의 별명이 "여름비단"이라고도 하는데 그만한 까닭이 있다. 여름 옷감이라면 대부분 모시를 떠올리게 되는데 춘포는 모시옷보다 더 시원하고 가볍고 질기며 곱기까지 하다. 모시가 들어가 가볍고 통풍이 잘 되어 시원하고, 명주실이 들어갔으니 부드러운 것이 그 이유 입니다. 현재 수입된 춘포중 가장 으뜸가는 제품 입니다.최상급의 비단과 최상급의 모시의 조합으로 재직된것 입니다.